안녕하세요, 영화 같은 여행, 트래블픽쳐스 대표 박지현입니다

저는 60개국을 여행하며, 그 과정에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내었습니다.

여행사 운영 외에 청소년 진로 교육 강사, 포토그래퍼, 광고 제작PD, 파티 플래너, 영어 회화 강사 등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멕시코 카리브해를 바라보며 일할 때도 있고,

또 어떤 날은 유럽의 어느 노천 카페에 앉아 일하기도 합니다.

저는 8년 6개월이 넘도록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으며 여행기를 연재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삶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취합한 모든 여행 정보와 저만의 여행 노하우를 녹여 내어 만든 것이 바로 <트래블픽쳐스>입니다.

트래블픽쳐스란? 영화 한 편을 본 듯 한 느낌의 여행

우리의 여행은 잘 짜여진 한 편의 영화와 같습니다. 트래블픽쳐스는 단순한 여행사가 아닙니다.

트래블픽쳐스는 가이드 대신 여행 감독이 동행하는 여행사입니다.

같은 여행지라도 '누구와 함께 하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 감독이란, 해당 여행지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적어도 한 번쯤 살아본 경험이 있는 여행 인플루언서 혹은 여행작가를 의미합니다.

여행 감독들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이야기와 정체성이 녹아있는, 이른바 해당 지역을 '정말 잘 아는' 이들이 구성한 여행을 제공합니다..

기부 여행 여러분의 여행은 기부됩니다.

여행을 하며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매력적인 문화에 매료 되었습니다.

동시에, 화려한 여행지 속에 가려진 사람들 또한 보았습니다.

트래블픽쳐스는 그들의 삶에도 빛이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행합니다.

가진자들이 운영하는 대형 호텔과 레스토랑을 이용하기보다는 로컬 사람들에게 우리의 소비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우리가 여행하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트래블픽쳐스는 사단법인 코인트리 재단에 매년 3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멕시코 투어 참가자들은 투어 중 기부 대상자를 직접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는 학교에 갈 기회를,

아픈 사람들에게는 적어도 약값 걱정을 덜어줄 기회가 될 것입니다.